데이터쉐어링이나 데이터 함께쓰기는 데이터 전용회선이구요. 통화가 불가합니다.
(일부 통화가 가능한기종도 있음)

CMC는 셀룰러 네트워크나 혹은 와이파이망을 통해 오디오 데이터 혹은 문자 데이터를 받아 그대로 보여주거나 아니면 통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결론은 CMC와 데이터 쉐어링 (함께 쓰기)는 다릅니다.
 

단독유심은 다른 단독 번호가 주어지는 거니까 결국 폰 전화문자 받아오려면 CMC가 있어야죠

와이파이/LTE/5G 상관없이 지원기종이면 다 됩니다

예전에 갤럭시탭 프로 8.4 통화되는 모델 직구해서 쓸 때는 그냥 휴대폰 유심 그대로 넣어서 사용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여

cmc 기능으로 메인회선 내 폰이 집에 있고 태블릿은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 멀리 나와있다면 lte 태블릿이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없어도 메인폰 전화 문자가 태블릿으로 오고 반대로 메인회선 번호로 전화 문자 보낼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갤럭시워치도 cmc기능이 좋은게 단독회선보다 메인회선 번호를 더 자주써서 편합니다

cmc기능 덕분에 데이터만 있으면 되니 데이터쉐어링 유심으로 무료로 쓰거나 통화문자 없고 데이터 20g만 주는 9900 요금제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1. 유심에 부여되는 11자리 번호는 그냥 식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통신사는 식별자 별로 가입한 통신 서비스만 제공합니다. 통화문자 만 가입했다면 그것만(2g 시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화문자데이터 모두 가입했다면 모두(요즈음의 일반적인 요금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이터만 가입(태블릿 전용 요금제,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모 요금제에 연결되어 한도 내 데이터 무료로 처리, 커넥티드 카 데이터 서비스-현기블루링크 서비스 등)했다면 데이터만 제공합니다. 어떤 형태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든 11자리 식별자, 전화번호가 부여됩니다.

3. cmc는 삼성 계정을 타고 데이터(voip?)를 통해 여러 기기로 전화와 문자를 복제해서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데이터 전용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꽂은 태블릿이라면 통신사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그리고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이라면 와이파이망을 통해 전화와 문자를 복제해서 뿌려줍니다. 와이파이 전용 기기하면, 1과 2에서 설명한 통신사 유심과 11자리 전화번호 없이도 cmc가 작동하는 거겠죠? 삼성 계정을 타고 데이터로 들어가니까, 와이파이만으로도 가능한 겁니다.

4. 저는 동시에 3대 까지 물려봤는데, 다른 선생님 글을 보니 4대가 한계라고 합니다.

5. 참, 데쉐/데이터전용 요금제 유심으로 cmc 걸어둔 태블릿에서는 전화문자 발신이 모두 cmc전화 회선 번호로 표시됩니다. 데쉐 또는 데이터 요금제 모다 전화번호가 부여되지만, 그 번호로 전화나 문자를 보낼 수는 없어요. 참고로 수신은 되긴 됩니다(수신자에게 과금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