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주문했던 폴드를 어제 드디어 받아오고

오늘은 당근에 버즈2랑 플립 케이스 합해서 9만원에

팔고 있길래 그거까지 업어왔네요.

워치도 11번가 휴대폰샵에서 LTE로 사고

이로써 삼성 세트를 완성했습니다.

(노트북도 갤럭시북12 1세대인데 얘는 노인이라 뺐어요)

일단 폴드3 충전기를 빼버린건 아쉽지만

이런 폰 가격이 200만원이 안된다는게 첫째로 맘에 들고

둘째로는 버즈 케이스가 라이브 프로 버즈2 전부 공용이라

기종 신경 안쓰고 사서 쓸 수 있다는 게 엄청 맘에 드는군요.

그리고 이건 제품 외적인 부분이지만 광고도 뭔가 감각적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감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이제 세트를 완성했으니 잘 써봐야겠네요.

근데 탭S7+은 사용빈도가 낮아 방출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