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번 안하면 안되죠 저는 광고나 플라스틱보다 더한 문제라 봅니다

2번 던지고 하고 있는 게 GOS죠.

대체재 없어서 갤럭시 계속 살거지만 방열 계속 이런 식이면 진짜 기변주기를 2년 이런 식으로 해서 돈 덜 주려고요 

매년 갈아탈 돈이 있으신 분 ㄷㄷ

부럽읍니다 ㄷㄷ

2번은 저도 공감이 되는게 당장 노트10 때만 해도 그렇게 발열 제어를 했다고 어필을 하더니,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것도 보면 돈맛을 봤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 그렇게 해도 대다수 사용자들이 여전히 사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러나 저러나 이번 APU들이 기술이 성능을 못 따라 잡았다고 생각이 드는게 게이밍 폰이라고 내세우는 이번 세대 기기들을 보면 무슨 방열 팬에 별도의 악세서리느 뭐니... 기술이 커버가 안되니 거추장함으로 덧칠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공정 미세화로 재미 보던 시절이 끝났죠.

애플의 A 시리즈도 깡성능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올해는 열 많고 쓰로틀링 걸리는 친구라서...

소프트웨어로도 제어가 안 될 수준(정확히는 목표로 삼은 성능만큼 안 나온다면)이라면 그때는 알아서 보강할 거 같기는 합니다.

왠지...그것도 안하는 이유는 알거 같은게, 이전에 선택권을 줬다가 실제로 AS 이슈 까지 번져서 기능을 막아버린 원핸드 사례가 있어서 그것도 망설이는거 아닌가 싶네요...ㄷㄷㄷ 그때도 놀랐던게 "아니 원핸드까지 쓰는거면 그래도 나름 잘쓰는 사람일텐데 키보드 경고문도 안보고 무조건 터치 안된다고 AS 받으러 갔다고?" 했었죠 

아무리 경고를 했다고 해도 해제해서 폰이 불타 오르게되면

A/S센터 난리나고 모든 언론과 유투브에서 융단폭격 맞을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