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모션블러가 왜 많은지 작동원리를 알고나니 알겠더라구요 

그러기엔 걷기만해봐도 ON/OFF 떨림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ㅎㅎ

VDIS 적용되는 옵션이 손떨방 옵션이고요

N5 / S6E+ 언팩 당시에 VDIS 옵션 추가되었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그 이후로 개선이 전혀 안된건 좀 놀랍네요...;;

전 애초에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VDIS가 화각 짜르는게 싫어서 항상 꺼놓고 다니던 옵션이다보니 전말을 아예 모르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사진화질 개선에 최근 몇년 너무 치중한게 아닌가 싶네요.. 잘하는 것만 더 잘하려고 집중한 결과..

이젠 동영상시대인데 말이죠..

심지어 저 VDIS 옵션은 휴대전화를 첫 세팅하고나서 카메라 설정에 들어가서 확인하기 전까진 무조건 켜져있는 옵션이죠... 저런 기능은 기본으로 꺼둔 상태로 유저에게 기능 제안을 하는 방향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카메라 설정이 백업/복원도 안되는게 치명적이긴 합니다만....

음 끄는걸 기본옵션으로 해두기엔,, 대다수 사용자가 폰카설정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켜져있는게 맞습니다.

야간에 저렇게 모션블러가 나타나는거구 낮에는 문제가 없거든요.

아,,그렇군요 어떤글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 이상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ㅎㅎ 결국 프레임과 셔터스피드와의 관계이긴 합니다.

아마 댓글에서 그런 말이 오갔던 걸로 기억해서 지금 찾기는 좀 어려우실 거예요. 예전에 잔상과 북두신권 밈 돌아다녔을 시절입니다.

관련 영상도 촬영은 했는데 글 쓰기 귀찮아서..^^;

카메라 관련내용은 요새 중국쪽 사이트에 정보가 많더라고요.. 거기도 은근 기덕들이 많은..ㅎㅎ

한국에도 요런거 파는 커뮤니티같은곳 많았음 좋겠는데ㅠ 

예전에 제가 올린 중국 사이트는 중국폰들의 각축전을 그대로 옮겨왔더군요. 

하물며 미국에서도 드문 분석인데 한국에서는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발되고 저에게 지원해주면 걔네들보다 확실하게 분석할 자신이 있는데 요원하죠~

저걸켜야 VDIS가 활성화가 됩니다. 저 기능자체가 OIS + EIS 두개의 솔루션이 돌아가는거라,,

OIS도 단순 기계식이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찾아본적 있었는데 OIS알고리즘도 어렵더군요. 상하랑 좌우 보정되는게 달라서 계단내려갈때 버벅임? 이게 좌우보다 더 심한걸로 알아요.

어떤거가 ois가 달려있나요? 

소니요. FDR-X3000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