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도 갤럭시 많이 쓰는데 많이들 삼페 존재는 알면서 안 쓰더라구요 ㅠㅠ

그런가요? 저는 주변에 갤럭시 쓰는 친구들이 전부 더 이상 삼페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렷 하던데

전 온라인결재시 특별히 현금써야할거 아니라면 99% 삼페 사용입니다

제 친구들도 삼성페이 없으면 못 사는 몸이 되었습니다.

항상 주머니나 손에 지갑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삼성페이 편한거 잘 못느껴요.

솔직히 페이안쓰면 갤럭시 쓸 이유가 50% 사라진다고 생각을ㅋㅋㅋ

나머지 50%는 통녹

페이도 그렇게까지는 많이 안쓰는것같고, 교통카드는 진짜 쓰는사람 드물더라구요.

의외로 많이 안 쓰죠.

제 주변은 페이 하나때문에 쓰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있는 기능을 안쓰는건 진짜... 왜그러지? 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제 주변도 삼성페이 안쓰는 사람 은근 많더라고요

회사 직원분들 연령대가 좀 높으신듯?

저희도 팀장님정도만 안쓰시고 다 쓰시는지라..

이것도 미코 같은 IT 사이트와 현실의 괴리죠.. 무슨 삼페 없으면 갤럭시 아무도 안 살 것 마냥 그러는데 당장 저만해도 통녹이나 삼페 없어도 갤럭시 씁니다. 그냥 OS가 더 편하고 다른 장점들이 있어서 쓰는건데...

제 주변에 한 갤럭시 폰만 5년 쓴 친구가 삼성페이가 뭐냐고 했을 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미코만 보면 삼패없으면 안산다는 얘기가 많은데, 현실은 그 반대로 있어도 모르거나 안쓰더라고요. 관심이 없으니... 

대학 현장강의 시절에도 삼성페이 쓰는 친구들 거의 못봤습니다

어차피 술먹으려면 신분증이나 학생증 들고다녀야 하니까 그럴수도 ㅎㅎ

써버릇하면 편해서 계속쓰게되고 안써버릇하면 계속 안쓰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카드 기능같은경우에는 몰라서 못쓰는 경우가 많고

페이의 경우에는 등록의 귀찮음이 진입장벽이되어 안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계좌,교통카드,신용카드 다 등록해놓고 지갑은 현금거치대로만 사용중입니다

어머니 폰도 삼페 직접 세팅해 드린다고 했는데도 카드 정보라 불안하다고 안쓰시더라고요 대신 지갑형 스마트폰 케이스 쓰시고요. 저는 신분증 때문에 카드 지갑은 들고 다니지만 실적 채워야 하는 다른카드 까지 들고다니기 싫을 때 삼페에서 카드 골라 결제하는 보조 수단으로 좋더라고요. 

갤럭시 쓰는 지인들 보면 삼페만 믿고 지갑을 아예 안들고 다니시는 분, 지갑을 이거저거 끼워넣고 다니는용으로 어짜피 들고다녀서 페이는 가끔 쓰시는분 다 상황이 다양하더라고요. 삼페로 지갑을 아예 대체 하신분들 같은 경우 삼페 없으면 못쓰겠다 소리 나오고 나머지는 의존도가 낮아보이긴 했습니다.

삼페말고 다른 페이류는 카카오페이 정도 제외하고는 대부분 거의 안쓰시더라고요

저는 신분증도 패스나 쿠브로 대체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

실제로 작년에 패스 운전면허 처음 시행됐을때 일반 음식점에서도 사용가능한줄 알고 신분증 확인할 때 몇번 내밀었었습니다 ㅋㅋ

근데 주변 친구들은 "그냥 지갑 하나 들고 다니면 되는걸 왜 굳이 안받아줄 위험 부담을 하냐"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고....ㅋㅋㅋㅋㅋ

아이폰8+에서 노트9으로 넘어올당시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넘어오려고했던 이유. 

첫번째가 삼성페이였습니다.

아이폰이 ap성능이 씹넘사다 성능이 씹넘사다라고 해도 그 성능을 도대체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겠고, 사진 및 영상에 쓴다한들 기능면에서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어 급현타가 왓습니다.

지금도 페이코x삼성페이 주력으로 쓰고있고, 지역화폐카드가 삼페가 안되어 어쩔수 없이 실물카드를 케이스에 수납해서 들고 다닙니다. 현대신카 후붎교통으로 삼페에 등록하고 다니고 자주이용은 안하지만...

현금필요할땐 토스로, 신분확인은 PASS앱으로, 일반 결재는 삼페나 지역화폐카드. 

이부분은 특히 여름에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면 너무 편하더군요. 

차키+폰+전담만 들고다녀도 한국 어디에서도 결제가 안되는 곳이 없으니...

지갑안들고다닌지 거의 4년이 넘아가네요. 유일하게 2년동안쓴 폰 노트9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