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문자 보낼 때 습관이 있는데
- Terrapin
- 조회 수 450
- 2021.09.10. 16:06
LMS가 아닌 최대한 SMS로 보내는게 제 문자 습관입니다.
옛날에, 그러니까 2011년 2012년 정도는 SKT 기계에 KT 심을 넣으면 MMS를 수발신할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갤럭시 S2 SKT향에 KT 심을 넣어서 사용하던 입장이었기에, 그 당시 저는 MMS를 쓸 수가 없었고요. 물론 Joyn이나 메시지통이라는 앱을 사용하면 어찌저찌 사용할 수는 있었으나, 앱의 완성도는 처참하기 그지 없었기에 그낭 LMS와 MMS를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하여튼 그로 인해, MMS를 못 받아서 여러 해프닝도 많이 겪었고요.
요즘이야 타사향 기기에 심을 꽂아도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고, 요즘 시대에 LMS MMS를 못 받는 사용자는 거의 없어졌지만, 그 때 그 시절 습관이 아직도 남아서, 최대한 단문 메시지로 문자 길이를 맞추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아 물론 채팅 플러스나 아이메시지, 카카오톡 같은건 해당이 없습니다 ㅎㅎ
반수생 아닌 반수생 거북이 / 오늘도 검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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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금은 다들 신경쓰지 않지만 SMS랑 LMS랑 요금도 달랐죠...
80자에 맞추느라고 고생 많이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