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원이 온전히 원가라면 천만대당 천억단위 절감이네요 ㅎㄷㄷㄷ

단기로치면 만원정도지만 실제 제품가격차이에서는 5만원이상 차이날거 같네요.🤔

수리비가 11000원 정도 차이면

원가는 3~4천원 밖에 안할걸요

디플도 원가가 70~110달러인데 수리비가 20~30만원씩 하니까요

생각보다 킹반인은 이거 플라스틱이래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못 알아봅니다.

기업은 기를 쓰고 원가절감을 하는거고 소비자는 기를 쓰고 하나 더 얻어낼려 하는건 당연하니까요. 플라스틱이라고 무게 측면에서 심하게 이득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럴거면 한 2-3만원 올리고 유리박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명색이 플래그십 볼륨라인모델인데 마감이라도 잘쳐야죠

어....음....그런건 잘 모르겠고(물론 유리가 짱짱맨입니다.) 그냥 구별 안가게 만들어보라고 하시길래 한 말입니다..저희야 저런 정보에 민감하지만 일반인들은 애초에 강화유리랑 플라스틱을 잘 구별을 못 하거든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제 경험론적인 사견이지만 물건 중에 터치 패널 부분이 강화유리, 플라스틱으로 나오는 물건이 있는데 손님들한테 두드려서 소리도 들려주고 손전등으로 빛을 쐐서 난반사를 보여줘도 10에 9분은 구별을 못 하십니다. 그리고 S21이 마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애플처럼 변태적인 마감은 아니지만요. 애초에 삼성이 능력이되도 다분히 의도적으로(단가) 그런 마감을 보여준 적이 없었죠.

그럴 수 있겠네요. 저는 s21플러스랑 노말모델이랑 놓고 비교해보니 소재나 고급감 차이가 바로 눈에 보이길래 다른분들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광 유리 채택해주면 좋겠어요ㅠ 노케이스가 좋은데ㅠ

플래그쉽이니까 마감을 떠나서 소재부터 고급진 걸 사용해야하는 건 맞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