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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Kanata

미니 폴더블을 먼저 만든 건 삼성이 2등 기업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 Kanata
  • 조회 수 1031
  • 2021.09.29. 01:31

삼성이 괜히 뭘 먼저 하는 게 아닐거 같습니다

 

팬덤과 이미지를 비롯한 브랜드 파워, 성능, 생태계 등등에서 밀리는 걸 알기 떄문에

 

조금이라도 먼저 가서 뽑아먹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2등이니 꼬우면 움직여야죠

 

그리고 안드1등인 삼성이 하는 거에 더해서 중국 제조사들은 더 많은 걸 하는거구요.

 

애플이 참전하면 의미가 없을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에 모든 돈 많은 사람들이 애플만 사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기성세대들 살아있고, 이 세대는 갤럭시의 거의 충성 고객층이구요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아닙니다.

 

여기가 젊은층이 중심인 커뮤라 그렇지, 나이대 좀 올라가면 아이폰은 찾기 힘들어지기도 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삼성 생태계에 잡아 놓으려고

 

워치랑 버즈도 싸게 푸는것이겠죵

 

삼성 정도 되는 기업이면 계산기는 지금도 돌아가고 있을겁니다.

 

이렇게 하는 게 제일 낫겠다 싶으니 하는거겠죠 뭐...

Kanata
iPhone 15 Pro 256GB
Galaxy S24 Plus 512GB

Galaxy Tab S7 256GB

Macbook Air M1
Levovo Yoga Slim Pro 14" (Ryzen 56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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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uds 2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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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 2th
댓글
18
도저히못참겠다
best 1등 도저히못참겠다
2021.09.29. 01:37

어쩌면 다들 기대하는데로 고착화된

스마트폰 시장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세터를

탄생시킬 파훼법일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뻔뻔하게 엉덩이만 뭉개고

있는 구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삼성과

협업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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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페페
2등 개구리페페
2021.09.29. 02:20

근데 삼성 폴더블폰 개발 소식은 10년도 더 되지 않았나요? 뭐 그 시절에도 1등까진 아니긴 했다만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삼성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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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3등 김애용
2021.09.29. 03:02

삼성이 폴더블폰을 선점하는건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다들 LCD 쓸 때 OLED도 똑같이 해서 전세계에 팔아먹잖아요.

패블릿 시장 유행시킨 것도 노트시리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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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신개념
2021.09.29. 04:23

2등이라서 라기엔 이미 너무 옛날부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집중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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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QON1
DEFQON1
2021.09.29. 07:17

삼성 디자인팀 고위 임직원출신한테 들은적 있는데 미래기술을 10년정도는 쌓아놓고 하나씩 시기적절할때마다 선보인다고합니다... 물론 믿을만한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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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DEFQON1 님께
2021.09.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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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닉네임27979074
긴닉네임27979074 DEFQON1 님께
2021.09.29. 11:24

보통 어느정도 혁신이다 드립 칠 수준의 기술은 최소 10년 전부턴 개발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나가긴 하죠. 삼성 올레드도 한 20년 전 쯤에 삼성이랑 엘지가 원천특허를 일본이랑 미국에서 구입해서 10년 정도 준비해서 선보이기 시작했죠.

[긴닉네임27979074]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2021.09.29. 08:22

애플은 먼저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아이폰 폴더블 내면 본인들이 시장 장악 할껄 확정히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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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polorbear 님께
2021.09.29. 08:52

흠...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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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겹
한겹 Kanata 님께
2021.09.29. 08:55

완전 앃아두고 푸는 정도는 아니지만 기술의 연구개발 로드맵은 있고 상당히 미래를 보고 개발하고 있는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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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한겹 님께
2021.09.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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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Kanata 님께
2021.09.29. 10:46

애플 입니다.  

아이폰 수요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 수요가 애플 폴더블로 이동한다 생각하면 게임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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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polorbear 님께
2021.09.29. 10:47

설마 그 사람들이 애플만 산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종교도 이런 종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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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Kanata 님께
2021.09.29. 11:25

애플만 사는건 아니지만 아이폰 수요가 보통 1억대 아닌가요? 

그 1억대 수요중 10% 정도만 이동해도 1천만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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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polorbear 님께
2021.09.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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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Kanata 님께
2021.09.29. 12:04

종교 맞는데요..?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 이동하는 시나리오 한 개도 생각하기가 어려운데요.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aPL
LaPL
2021.09.29. 09:50

원래 삼성 전략이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아이폰도 OLED를 쓰지만, 초기 OLED가 불완전하고 실험적일때도 삼성은 꾸역꾸역 S시리즈에 넣으면서 (지금에 비교하면)개발중인 미완의 제품이라도 양산하고 시제품에 쓰이면서 계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로 한 때 모바일 OLED시장의 90%이상을 먹었구요. 

 

같은 과정을 폴더블 패널쪽에서도 그대로 반복하고 있죠. 삼성이 파는게 완제품만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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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다진짜
올라온다진짜
2021.09.29. 10:47

Ap, 카메라같은 다른 분야는 경쟁력 다 날라갔고 자기들만이 할 수 있는 남은 카드가 폴더블이라 어쩔 수 없이 이쪽으로 힘을 빸 주긴 하는데, 유의미한 시장 창출에 실패하면 제법 큰 위기가 될 수도 있는 리스키한 선택 같습니다. 제 생각에 플립은 이번에 가능성을 좀 봤는데 폴드는 폼팩터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대로면 극복할 수 없는 무게 두께의 한계가 있고 펴진 비율도 어색하고 안드 os는 큰 화면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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