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hz까지 내리는건 배터리타임 봤을때 굳이 싶은데 실체감은 아무리 영상으로 봐도 만지지 않는이상 모르는거라..

사람마다 시력이 다 다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흔히 말하는 120Hz가 어지간하면 120Hz 그대로 뿌려주는 편이라서 그런가 유독 의견이 엇갈리는 거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동작 중에 까지 내리는건 충실하다기 보단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만든 아이패드 프로모션도 잘만 작동하는데...

하다 못해 아이패드의 그것 그대로 가져왔으면 별 말 안 나왔을 거 같은데, 얘네 성격상 배터리 라이프도 잡고 고주사율도 잡으려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고주사율 지원한다고 하면 그냥 무난하게 아무 말 없었는데, 유독 얘만 말이 많은 거 보면...

배터리라이프는 잡았고 고주사율도 거슬리지만 않으면 될것 같은데요 실제로 만져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후기가 나올텐데 외국에서도 말이 많은것 같진 않구요..

같은건 아니죠 fps는 단위 시간당 렌더된 프레임수, hz 단위는 화면 업데이트 시간간격? 단위니

꼭 1초 평균이 아니더라도 프레임 4개일 경우 1->2,3->4는 60hz로 업데이트, 2->3은 120hz로 업데이트 되었다 하면 16.66*2 + 8.33 = 41.65 ms 시간 걸린것이고 fps단위로 표현한다면 96fps라고 볼 수 있겠죠 

hz는 프레임간의 업데이트 속도를 볼때, fps는 전반적인 실행된 프레임 수 기준으로 보니 hz는 보통 화면 속도, fps는 연산량 측정할때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평가하고자 하는 내용이 다른데 이걸 유사하게 비교해 버리니 서로 오해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게임이나 영상같은 컨텐츠가 1초에 내보내는 프레임을 FPS, 디스플레이의 하드웨어적 재생빈도를 HZ라고 하는데 지금 말하는 내용들은 스크롤 할때 얘기라 HZ나 FPS나 같은 값이죠(영상은 30FPS인데 디스플레이는 120HZ인 상황이 아닌)

컬러스케일에서는 한 프레임별로 끊어서 보여주며 120hz(120fps)빈도로 프레임 재생하는 구간이 있고, 초단위의 평균값을 출력해주는 프레임측정 앱에서는 120fps가 안나오니까 생긴 오해다 라고 말하는 내용이니까요

아 그렇죠 hz 고정하면서 나오는 프레임에 대해서 fps랑 hz는 같게 볼 수 있죠. fps 라는 지표자체가 1초 단위의 평균이다 보니 1초 내에 hz가 고정되어 같지 않으면 다르게 봐야된다는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