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TSMC가 업계 킹왕짱 1등에 대단하다고해도 솔직히 말해서

대형 고객사인

애플+퀄콤+AMD+엔비디아 등등 모두 감당하기엔 힘듭니다.

특히나 여기서 변수로 작용한게 바로 인텔이 TSMC 고객으로서 참전입니다.

인텔은 애플조차 0티어에서 밀어버릴수있는 고객인지라

다른 고객들 티어 순위도 자동으로 밀리게됩니다.

퀄콤의 경우 2023년 TSMC N4 이후

2024년엔 인텔 20A 공정을 쓸 가능성이 높긴한데 다른 업체들은 불확실하죠....

이런 상태에서 삼성파운드리가

4/3나노 공정 성능과 생산성 검증만 제대로한다면 밀린 티어들 줍줍할수있을겁니다.

그래서 4나노와 3나노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삼성이 7LPP에서 EUV 올인한거치고 영 시원치않게 나왔고

5LPE를 주력공정으로 하려했지만 5LPE는 7LPP보다 사정이 더 안좋았습니다.

이런와중에 삼성은 4나노와 3나노를 미세공정 주력으로 쓰려고하는데....

즉 3번째 찬스인셈이네요.

요 타이밍이 레알 변곡점일겁니다.

10월에 곧 파운드리포럼 열리니깐

4나노 공정이 어느정도 스펙일지 대충 나올겁니다.

뭐가됬든 문제가있던 7LPP 베이스가 아닌

완전 새로운 라인업이라서 조금이라도 더 낫긴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