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해보기엔 괜찮은데 실사용엔 좀 메롱하죠.. 제 주변에도 여럿 샀다가 여럿 파시네요

원래 폴더블이 그렇죠. 새로운 폼팩터니까요

기본이라는건... 플립은 배터리일거고 폴드는 어떤거 생각하시나요? 

아이패드 미니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넣으면서 폰의 용도로 쓰려면... 배터리 측면에서 물리적으로 어려워보이네요.

판매량의 절반이나 돌아가요?

이정도면 아이폰 미니 폰수요보다 더한거 같은데;;;

기본기 강화한다고 디자인에 힘 빠지면 '플립은 여성, MZ세대 공략에 힘써야 하는데 디자인이 어쩌고~' 말 백프로 나올거고, 역대급으로 디자인에 힘 쓴 이번 플립은 '기본기가 덜되어먹어서 절반은 돌아가고 있고~' 소리가 나오니 역시 삼성은 폰 사업을 접어야겠군요.

미코에 카메라 잘 다루시는 선생님 글 보면 카메라는 꽤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

판매량 절반이라는 거야 과장이시겠지만, 그렇게 많이 중고로 풀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폴더블이 플립이라면 배터리, 폴드라면 무게 측면에서 아직 약점을 지니고 있는 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게 정말로 그게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을 아예 포기할 정도의 요인이냐면 잘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선 아12에서 추가금으로 플립간다는 게시글도 좀 보이는데 .. 공감이 안되는 것 같아요 😂

ㄹㅇㅋㅋ

중고시장으로 시장 판단하는건 좀 

말씀하신 개선해야 할 부분은 백번 공감합니다만..근거가 좀 그렇네요. 시기상조도 어느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과도기가 없을 수는 없으니 시기상조 소리 들어가며 하는거죠

디자인 보단 기본기에 충실한 편인 s20 시리즈와 디자인을 중시한 플립의 판매량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중요한지에 대한 답은 나온거 같습니다.

개선점이 있다는건 동의하지만, 글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