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3D작업이나 ML에선 이득이 있긴 할 거에요

그리고 동서고금의 진리인 '성능 무자비하게 좋으면 일반적인 작업에서도 확 느껴진다'는 통하는지라...

아마 비교대상군은 게이밍을 중점이 둔 게 아니라 애플 입장에선 그냥 '고성능 랩탑'을 찾은 게 아닐까 합니다.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은 진짜 다른 세계이니 비교하기 너무 무리고요.

그나마 맥북 프로 용도에 일부 대응되는 크리에이터용 노트북도 애매한 3060을 넣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거 가지고 비교하기엔 애플 입장에선 또 아까웠겠죠ㅋㅋ

둘 수 있죠.. 예전부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사는 사람들 중에 그래픽작업, 영상작업하는 분들이 꽤 있어 왔습니다.. 프리미어 같은 돌리는 분들이 쓸 만하쥬.. 아예 쿼드로 같은 거 쓰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같은 것들은 값이 너무 비싸니까 거기까진 못 사는 분들에게는 게이밍 노트북이 답이져.

프로용 노트북이라면서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는거 보면 뭐... 애플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