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비판적인 입장인지라...무엇보다도 저 정도 성능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호환성이라는 요소를 감안하지 않을 수가 없건만 저 가격대에 출시를 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물론 실망과 원망은 제 지갑을 향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천번만번..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여러 차례 생각해 봐도, 제가 정말 돈이 무지무지 많으면 이번 맥북 프로보다는 XPS나 서피스 프로8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참고로, 12년째 애플 생태계에서 허우적대는 애플빠 중 1인입니다.

사실 유튜브 넷플릭스 용도로만 써도 충분히 돈값 한 것이 아닐까요

이 기회에 3D랑 영상편집을 취미로 시작하는 겁니다

사실 다 필요없고 게임회사가 ARM 윈도우라도 지원을 했으면 간접적으로라도 게임이 되는거겠지만...

으읔...

원래 용도만 맞으면 애플꺼가 비싼데 쌉니다. 다른회사에서 노트북에 미니led박고 칩만들고 했으면 500받아도 부족했을텐데 그나마 물량치기 가능하니 비싼데 싼 가격이 되는거 같아요. 

미디어에서는 이만한 물건이 없는데, 그게 끝...

대단하죠 진짜 대단한데... 저한테는 진짜 성능을 쓸 곳이 없다는게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