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까지는 그랬죠... ㅠㅠ

이전이라는게 이번 베타 차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폴드3 유저라 이번이 첫 베타라서요 ㅜㅜ

안드11에서는 순정이든 굿락이든 확실히 안됐었고..

그렇긴 한데, 멈추지 않는게 보기에 더 좋죠. 그 이유가 전부일겁니다

만약 설정을 수정해서 현재 진행중인 앱이 화면 중앙에 위치한다면 멈추지 않고 영상 진행 유지되는 시나리오가 맞을 것 같은데, 지금처럼 앱 스위처가 -1 페이지로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그게 보기 좋은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는 잘 모르겠긴 하네요..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폰 제스쳐 써보시면 알겠지만 멀테를 들어가도 정말 터치를 따라 앱을 크기만 줄이는 것 같은 경험이 됩니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사용성을 만드는 요소이겠죠.. 

네 아이폰은 말씀하신대로 미디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앱이 스위처 맨 앞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라이브 프리뷰를 보여주도록 되어 있긴 한데... 플러스 알파가 될수는 있어도 이걸로 인해 불편할게 뭐가 있을까가 좀 더 궁금했습니다. 보기에 좋은건 저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영상도 그렇지만 게임 멈추면 다시 복귀했을 때 추가동작이 더 필요하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아요. S8 누가 쓸 때였나? 영상과 게임 그대로 진행되고 멀태화면이 그 위에 떠 있을 때 정말 쾌적하게 멀티윈도우 진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N OS때는 스위처 컨셉이 -1페이지로 이동하는 컨셉이 아니었을거에요. 그렇게 실행중인 페이지가 스위처 미들에 오는 경우에는 프리뷰 스냅숏이 아니라 라이브프리뷰가 돌아가는게 훨씬 intuitive한게 맞을텐데, 지금처럼 페이지가 포커스를 잃고 화면 밖으로 나가는 상황에서는 그게 별 의미가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아 그렇기는 합니다 멀태창에서 멀티윈도우 진입도 막혔고..

멀테창에서 윈도우 진입 안되는거 적응하는데 제일 오래걸린거같아요 ㅠㅠ 지금은 엣지패널로 쓰는게 불편하진 않은데, 한동안은 맨날 앱 아이콘 꾹 누르고 있었고...

저는 적응문제보다ㅠ 가로에선 엣지패널 없고 원핸드 풀영역인데 말이죠. 가로로 영상보다가 혹은 게임하다가 그걸 멀티로 돌리고 아래칸에 삼브나 카톡을 열기 위해 멀티윈도우를 가장 많이 사용했는데 엣지패널 방식으로 바뀌고 나서는 그냥 아이폰 쓴다 생각하고 멀티 잘 안 쓰게 됩니다.. 너무 불편해요

앗..저는 폴드라 가로로 해도 영역이 넓어서(...)

삼성은 엣지를 밀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저도 크게 동의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창 사이즈 조절할때 블러로 양쪽 다 덮어버리는 것도 전 영 별로네요.

그러고보니 갤탭에선 적응하고 잘 쓰고 있네요. 바형폰은 하..

앞선분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보기에 좋아서 기대를 한거라ㅠ

그러고보니 픽셀은 멀테시 현재화면을 포커스 해주니 이런부분에 더 신경을 썼을수도 있겠네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나 했습니당!

보기좋은것도 중요한 가치중에 하나니까 당연히 그 이유를 중요하게 보는 것도 맞지요. ㅎㅎ

고쳐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