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1UECLhuqdc

 

 

 

 

 

 

픽셀 4 나이트사이트 (1/17 F1.7 ISO57)

 

참고로 픽셀의 경우 흔들리는 사진을 제거하거나 자동 정렬하기 때문에 사실상 셔터스피드 의미가 없습니다.

 

 

 

F1.7*4.93 -> 풀프레임 기준 약 F8.0의 심도

 

 

https://m.blog.naver.com/yoonsukjung/150094508303

 

 

 

 

 

 

 

 

소니 a7m2 JPG (1/60 F4.0 ISO3200 -0.3eV)

프론트맨의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어둡게 찍었습니다.

RAW로 암부를 올리는 것보다 ISO를 올려서 암부를 밝게 찍는 것이 노이즈면에서 더 유리하나 극적인 차이까지는 아닙니다.

 

 

픽셀과 심도를 맞추려면 F8.0으로 더 조여야하나,

1/60에서 더 느려지면 흔들리는 사진을 찍기 쉬우니 범용적인 세팅으로 낮췄습니다.

 

만약 F8.0으로 올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F4.0 -> 5.6 -> 8.0이니 2스탑 차이가 납니다. ISO3200 -> 6400 -> 12800까지 올라가버립니다.

A7s가 아닌 이상에야 풀프레임 카메라로도 생각보다 버겁습니다.

 

무엇보다도 풍경 사진이 아니니 깊은 심도가 필요없습니다.

 

 

 

 

 

아무튼.. 어두우니 RAW 보정을 통해 같은 조건으로 맞춰줍니다.

 

 

 

 

 

 

 

 

RAW 보정(채도, 노출)으로 픽셀과 그나마 비슷하게 맞출 경우. [노이즈 리덕션X]

 

 

 

 

 

 

 

 

 

좌 a7 RAW보정, 우 pixel JPG (심도차이는 무시)

 

 

생각보다 그렇게 극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왜 그런말을 하냐면...

 

 

 

 

 

 

 

 

센서 사이즈 차이(1/2.5, FF)를 보세요. 

 

 

 

 

 

 

 

 

 

 

좌 a7 JPG, 우 pixel JPG (JPG 노이즈 리덕션 차이)

 

 

물론 세세하게 표현력을 본다면 비교가 성립되지 않으나, 대부분 모바일로 감상하니까요.

 

 

심지어 픽셀 6부터는 센서사이즈가 1인치 급으로 커지니 간극은 더욱 메꿔지겠지요.

(물론 그만큼 FF도 환산심도가 변경되어 현재보다 유리하게 세팅되긴 합니다만)

 

 

_끝

 

 

 

 

 

즐거운 할로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