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1번 요소빨이라고 봐야겠지요.

빅코어의 성능도 좋아진건 맞는데 리틀코어인 그레이스몬트가 전성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스카이레이크급 성능에 더 낮은 전력을 사용하니 전성비가 껑충 뛰어 올랐죠.

골든코브가 적용된 10nm ESF 공정이 기존 SF나 AMD APU 대비 얼마나 나아 졌을지는 실물이 나오고 리틀 코어를 죽인상태에서 비교를 해봐야 정확할듯하고요.

데스크탑에서 리틀코어 죽이고 전력제한 상태의 전성비 테스트가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코어별로 각각 켜고 끈거와 smt 유무로 테스트한 한 리뷰는 이미 있습니다. 

아난드텍 리뷰 들어가면 12900k 성능이 나오니 저 비율대로 변환하면 amd와 비교하는것도 가능해지겠지요.

전력제한 모드는 딱히 한게 없어서 개인들이 좀 더 테스트해서 올려주길 바라는수밖에 없을것같고요

1:1 비교 하려면 전력을 제한하고 테스트한게 있으면 참 편한데 몇곳 둘러봐도 아직 없더군요.

11세대 모바일에서 르누아르나 세잔에 비해서 전성비가 처참했던거 생각하면 인텔 10nm가 답이 없구나 싶었는데 게이밍 벤치에서는 전성비가 꽤나 준수하게 나오는거보면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슈퍼핀보다 10~15%의 전성비 향상이 있었다고 입은 털었으니까요 개선은 확실하게 있겠죠....

근데 11세대 모바일에 한해 나름 괜찮지 않았나요? h 말고 g시리즈에 한해선 괜찮은거 같은데....

https://www.techspot.com/review/2289-intel-core-i9-11980hk/

10~15% 정도면 최소 N7 의 전성비는 나오겠군요.

구컴이 스카이레이킂i5 6600인데 어메이징..

https://www.anandtech.com/show/17047/the-intel-12th-gen-core-i912900k-review-hybrid-performance-brings-hybrid-complexity/10

스카이레이크를 확실히 이길수 있다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데 대충 비슷한 급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