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OS라 연동성이 편하다

요새는 맥OS 쓰기에 많이 좋아진 환경이 크다

같은 이유들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도 안 써봐서 몰라서 못 도와줌~시전 하기 편해서입니다.

실제로 맥을 안 써봐서 모르는데 어떻게 도와줘요.

맥OS? 맥북 하드웨어?

몰?루

애초에 맥북 추천하면서 장점만 적어주지는 않을 거고 단점도 적어줄텐데

단점 목록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문제 생기면 알아서 찾아봐야됨

같은 걸 빨간색 굵은 글씨로 글자 크게 해서 적어주면 땡이죠 뭐

그거 보고 살지 말지는 알아서 결정하는거고....

그거 보고나서 사기로 결정해서 산 이후에

안 된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거면 몰라서 못 도와준다 해야죠.

모르는데 도와준다는 것도 말이 안 되니까요.

사기 전에 다 말해줬는데 뭐라고 하면 그거는 들을 필요가 없죠.

뭐 손절할 일 있냐-라는 얘기가 나올 수는 있는데

사기 전에 경고문 제대로 안 읽거나

읽어도 신경 안 쓰고 산 후에 생기는 책임을 남에게 물어보는 사람은...

그리고 애초에 저정도로 알려주면

웬만해서는 구매하는 사람이 알아서 맥북은 1순위에서 쳐 낼거에요

나와 가까운 지인이 아니라 한 다리 건너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지인이라고 하기에도 뭐해서 해당 사항이 없고요.

거기는 삼엘 노트북 100만원 안쪽으로 무난하게 하고 쳐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