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유저가 아닌 유투버 친화적으로 가는듯..

유저 입장에선 안좋은 변화같은데요..

음... 일단 유튜버 친화적인 정책이긴한데 개인적으론 피로도가 좀 줄 것 같네요

유튜브가 영상 시청했다는 표시?인 썸네일 영상 하단 빨간줄 표시를 제대로 못 할 때가 꽤 있어가지고 저는 영상 시청했다는 기록을 남기려고 항상 좋아요를 누릅니다. 간혹 싫어요도 누르긴 하지만ㅋㅋ

좋아요나 싫어요를 누르려다가 유난히 싫어요기 높은 영상을 찾게되면 엥? 이 영상은 or 이 유튜버는 뭐길래 이러지? 하며 댓글창(평소에 절대 안봅니다) 혹은 xx위키를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게 강제로 안되게 되는거니 음...

아마 제일 좋아할 사람은 인터넷에 잘 언급 안되는 중소규모 정도의 슈레기 유튜버들이겠네요

별로기는 한데.... 물타기 잘되는 한국에서는 조금의 장점은 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비추수에 선동당해서 유튜버 마녀사냥하는 일들 약간이라도 줄어들수도

유튜버들은 좋겠네요.

이제 nc 광고 맘놓고 받겠네요

댓글도 쉽게 썰 수 있고 싫어요도 가리게 되고...

유저의 입장에서는 해당 내용이 가치가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더더욱 알 수 없게 되겠네요

유튜브 정작 자기들이 올린 유튜브영상이 싫어요 1등 먹어서 삐졌나보네요ㅋㅋㅋ

리와인드영상들 보면 싫어요 수 어마어마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따봉도 빼던가 ㅋㅋㅋ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