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인터넷에서 보면 두 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1. 사이클 수가 많으면 수명 깎임

2. 전원을 계속 꽂아놔도 악영향

그래서 전원을 계속 연결하되 보통 노트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충전을 80%로 제한하라는 글이 많더라고요.

저는 노트북 사고 나서 충전할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물론 80%로 제한했고요.

그런데 battery report로 수명을 확인해보니까 벌써 92%네요,,

노트북 산 지 반년정도 됐는데 원래 이 정도로 떨어지나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니까 편하게 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노트북은 폰과 달리 한 번 사면 오래 쓰기도 하고

제 노트북이 외산이다보니 as센터가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더군요.

나중에 알리에서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몇 년뒤에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