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습니다...

덤으로 컴퓨터 콜렉션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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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I부터 쭈우우욱 있는 애플 콜렉션들이라거나

(*애플1은 차로 10분 거리의 넥슨 컴퓨터 박물관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진정한 애플빠만이 가지고 있다는 메세지 패드라거나

뉴튼이라거나

ThinkPad 701c ButterFly Keyboard 라거나...

PC 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미니기기인 랩탑, Palm, PDA, UMID(mini laptop) 등도 많고 휴대용 게임기기도 많습니다. 정말 소장품이 많이 많습니다.

참 좋은 곳인데 유일한 단점은 열흘 뒤인 12월 1일 폐관한다는 겁니다...

저야 도민이고 집근처라 잽싸게 다녀왔지만

본토에 기거하고 계시는 횐님분들은 혹여

시간과 재력에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