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런 거 겪어본게

항상 버튼 누르면 상대방이 전화가 오거나

아니면 금융인증서 쪽으로 해서 문자가 오면 거기에 답신하는 방식

이 두개였어서요

저게 막 나쁜 시스템은 아니지만

이미 버튼 한 번에 상대에게서 전화가 오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걸로 아는데

얘는 뜬금없이 네가 걸어라-하니까 뭔가 싶어서 말이죠

기본적으로 저런 자동화 시스템은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저도 저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인가 싶네요

저도 이게 극대노할 정도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딱히 극대노를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읽혔나보군요

좀 더 잘 써야겠습니다

그걸 또 가로채는 애들도 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에는 별 사람이 다 있네요

그런 거까지 막는 목적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문자로 인증 코드 보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 들고 있는 기기에서 발송이 될테니까.. 

카톡 알리미도 마찬가지로... 문자는 수신하는데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지만 카톡은 수신하는데 비용을 지불하죠. 심지어 데이터 요금 다 써서 데이터 꺼두면 연락도 못 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