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금해제의 노예로 애플워치를 영입했습니다 ㅠㅠ

워치로 잠금해제 하는거 편하네요

저도 그래서 그냥 갤럭시핏3 가 괜찮게 나오면 다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쓰임새가 저한테는 워치4=핏2 같은 느낌이라.. 배터리 오래가는 놈으로 바꾸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운동을 안좋아하다보니ㅠ
 

저도 저 용도 입니다

작은 화면에 뭘 기대하면 안되요

알림이랑 전화만 잘 되고 이쁘면 장땡입니다

가벼움 + 수신전화 안놓치는거

이정도만 되도 만족합니다

고혈압때문에 워치 사은품으로 혈압측정기 구매하고 심심하면 측정합니다

그것보다 저는 알림이 제때 안오는게 거슬립니다.

카톡 보면 수시간 전에 폰으로 확인했던게 미확인 알림으로 뜨질않나

폰에 멀쩡히 온게 시계에선 묵묵부답이질않나

 애플워치7 잠금해제용에 칼로리 계산용 알림시계 용도입니다

그래도 이뻐서 좋아요 !!

시계로 틈틈이 보고 있어요

그렇다고 또 밴드로 갈아타면 워치페이스가 맘에 안들어서 워치로 돌아오고, 워치로 돌아오면 배터리가 맘에 안들고.. 그 반복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딱 저정도 알람용이긴 한데... 막상 운동할때 제외하곤 밴드류는 항상 뭔가 아쉽고 해서 워치를 사용중이긴 하네요. 밴드류가 가볍고 딱인데 막상 표현하는 정보의 양이 적고 할 수 있는게 상당히 제한적이라...

핏은 이뿌지가 않아요...ㅜㅜ

전 액티브2로 시간은 많이 보고, 알람도 많이 쓰고, 알림도 많이 보고...

이제 워치4 들이면 운동도 시작할 겁니다(작심3초)

예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구매의 이유는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