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알기로 홀로렌즈는 지금 sw적으로 마소가 혼자 다 하고 있으니 삼성(무선사)의 밥숟가락 얹기가 얼마나 가능할지는.. 물론 24년에 나온다는? 합작 ar 제품이 윈도우mr처럼, 단순 ms의 독점제품이 아니라 일종의 범용 ar 플랫폼의 일환이라면 삼성 무선사만큼 적합한 파트너가 없긴 합니다. 기왕 마소하고 ar/vr로 열심히 할 거면 죽어버린 mr도 다시 살려줬으면;;

그쪽도 이미 미소가 다 먹었나봅니다 ㄷㄷ 그런데 삼성이 적극적으로 나온거보면 범용 플랫폼 혹은 친 마소 반영한 참여 시키지 않을까요?  애초에 하드웨어 명가가 아니니 말입니다.

미소가 원하는 정도의 디스플레이나 여러 부분을 완성 할 수 있는 회사가 삼성외에 있을까도 의문이고 참여시켜서 영향력 확대하면 서로 윈윈 알꺼 같습니다 .

어쩌면 삼성 무선사가 아니라 삼성 pc사업팀이 tf에 참여했을지도요. 여기가 윈도우 mr도 같이 했고 구글이나 ms에서 나오는 뭐나 마이너한? 프로젝트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조직이라서요. 어느 쪽이든 메타하고 손절(당)한 삼성 입장에서는, ar/vr 쪽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는 구글을 제치고 나면, ms가 유일한 대안이죠. 반대로 ms 입장에서도 삼성만큼 편한 파트너가 없을 테고요.

둘이 손잡고 판 한번 엎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