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저요 음색 왜곡이 있어서 안써요~!!

저도 음장효과 관련해서 사용하면 왜곡때문에 안씁니다

스피커 사용시에는 예외구요

안씁니다

저는 귀가 늙어서 그런 보조적인 수단을 안 쓰면 어차피 원음을 못 듣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나에게 맞는 하이파이"를 위해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팟도 헬스앱에 귀 측정(오디오그램) 등록 해 놓으면 거기 맞춰서 eq 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잘 쓰고 있네요

이어폰마다 전환하는게 귀찮아서 안씁니다 ㅋㅋ

안씁니다

저는 군대갔다와서 저음역 듣기가 엄청 안돼서 항상 갤럭시는 꼭 셋팅합니다 ㅋㅋ

그 기능 켜면 기본 볼륨이 올라가서 클리핑을 유발하는 바람에 저는 꺼놓고 썼습니다.

기능의 지향점은 좋은데 구현방향이 좀 이상했던 것 같아요.

요샌 좀 좋아졌나 모르겠네요. 한동안 안 고쳐졌던 문제라 관심없나보다 했거든요.

왜곡이 생기지만 이어팟 같은 오픈형 이어폰을 쓸 때는 쓸모가 있어보여요.

음장은 웬만하면 안 건드리는 편입니다.

제품 하나하나(1개 2개가 아니고 1종) 개발할때마다 개발자가 의도하는 소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성도 좋으면서, 각자 개성이 있는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개발자의 개발 의도대로 듣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음색을 변화시키는 기능들은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부족한점이 잘 느껴지면서 그걸 보완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면, 사용하는걸 마다하진 않는 편입니다.

(ex. 버즈 라이브는 선명한 eq 사용, 애플 2ba 인이어 헤드폰은 xbass사용)

기본적으로 이미 헤드폰 만들 때 다 손 보고 나오기 때문에 음장 쓰면 열에 아홉은 그렇게 좋은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