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6인치 2kg이면 가지고 돌아다니기 편하진 않아요

휴대를 어디까지 하시냐에 따라... 말그대로 계속 들고다니는거면 무리가 있을거 같읍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면 -> 1kg짜리나 2kg짜리나 느낌차이 없음

크로스백에 넣거나 손에 들고다니면 -> 1.5kg 짜리와도 차이가 느껴지는 무거움

대학생일적에 1kg 극 초반대와 2kg대 노트북을 모두 사용해봤는데 휴대 시간이 길어지면 백팩이여도 쌍욕나옵니다.

둘다 쌍욕 나오기는 하는데 2kg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3060이 들어간 제품이면 어뎁터가 벽돌일테니 노트북뿐만 아니라 어뎁터 무게도 감안해야합니다.

차 있어도 2kg은 무겁읍니다.

2kg면 노트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냥

어깨를 미리 아작내서 노년에 고생하시고 싶으시면 사시면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게이밍은 본체 무게도 중요한데 어댑터랑 합친 무게가 얼마인지를 봐야합니다....

어댑터는 pd 100w되긴 해서 ㄱㅊ을거같은데 역시나 휴대용은 그래픽성능은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휴대 가능한 데탑 정도로 생각하십시오.

솔직히 16인치 이상에서는 무게만으로는 그램 이길놈이 없더군요.

2021그램 16인치가 아마 1.1키로가 조금 넘을거예요

방열이나 기타 말들은 많지만 무게만큼은 킹왕짱입니다

2키로정도 되면 백팩 메고 다녀도 시간이 좀 지나면 무게가 확 느껴집니다.

이상하게 노트북은 무게가 100그람만 차이나도 그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냥 12세대 그램나오면 사야겠네요. 카페에 xps나 맥북 프로 간간히 보이길래 들고댕길만 한갑다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운동하세요 

노트북 + 어댑터 + 노트북 쓸때 필요한 주변기기 + 평소에 가지고다니는 물건들

을 함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절대 노트북 하나의 무게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16인치면 16대10일텐데 해외기준으로 제작된 노트북들은

거진 1.8에서 1.9 정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무게보다 마감 성능 발열제어 더 주요해서 

그래서 가벼운 노트북이 그리 잘 팔리지 않습니다.

노트북 가벼운거야 팬 줄이고 히트싱크 최소화하고

마감 가볍게 하고 생기는 트레이드오프 커서 다 그렇죠. 해외에서는 이 부분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벼운 노트북을 찾으면 13인치 알루미늄 마감이상 된 것으로 찾지

국내처럼 마그네슘합금 모델은 선호하진 않...

그렇다고 국내가 해외를 쫓아갈 필요 없지만 저도 쓰다보니 마감쪽으로 더 가더라구요.

데일리 들고 다니지 않으니 의미가..하지만 숄더백에 가지고 다녀야하면 가벼운게 좋습니다.

대신 다른 분 이야기처럼 노트북이 2킬로라도 아답타가 1킬로 되는 함정카드가 있으니 조심.

보통 .6 정도

사실상 못들고 다닌다 봐야것지예

전15.6인치 1.9kg 들고댕기는데 무거운거 모르겠어요

한 손으로 휴대폰 들듯이 노트북 드는것도 아니고 약간 무거워도 성능이 빵빵하니 좋네요

14인치 1.6인데 그냥 갖고다닐 만 합니다. (얘도 3060입니다)

백팩메고 댕겨서 상관이 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16인치 3060에 1.9kg하면 선택지가 씽크북 16p 이건데 너무 못생겨서 또 고민되네요. 그냥 게임은 데탑으로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