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내 개통철회 되지 않나요?

좀 복잡하긴 한데 법 들이밀면서 가능하긴 합니다. 성공하는 케이스가 일부 있긴 하고요.

다만 전 그냥 개입 안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동생이랑 주변 지인들 때문에 몇번 개입해봤는데 피곤해지기만 하고 나아지거다 다음에 달라지는 건 없었네요...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더라구요...

14일 이내 개철 된다고는 하지만 그냥 할 경우 싸울 각오는 하셔야 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든 불량을 찾아내서(카메라 먼지유입, 불량화소, 흠집, 찍힘 등등) 교품증 발행 -> 개철입니다.

출고가로 다 사셨을 경우 당장 요금제 제일 싼걸로 내리기 + 유료부가 전부 해지 해버리세요

근데 폰요금을 누나가 직접 내시는 거라면 걍 놔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벌인 일은 본인이 감당하고 책임을 져야지요

어차피 단통법 이후로는 가이드라인대로 파는거라...

덤탱이를 쓰거나 한건 없을겁니다. 그냥 제값 주고 사는게 최대..

단순변심으로는 개철이 안됩니다. 벌인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싸게는 못사도 덤탱이 당하진 않았을거에요

죄송한데 아무것도 확인된게 아닌데 요금제 내리고서비스해지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적당히샀음 유지해주고

덤탱이썼음 개통철회하는게어떨지요

제생각엔 갤럭시워치 주는것같습니다. 고요금제시 워치요금제 무료인걸 이용해서요.

오늘 어차피 일요일이라 개통 안됩니다 아직 개통전이니 그냥 취소한다고 취소처리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기기받아서 개봉해서 자료같은거 다 옮기고 한것도 아니니 지금 제 댓글 보셨다면 빠르게 전화해서 사정이 생겨서 개통못할것 같다고 취소해달라고하면 됩니다 혹여 사은품같은거 받은게 있다면 누나랑 같이가서 돌려주고 간김에 취소처리하고 오시구요

철회가 되지 않더군요. 어차피 사기로 판 것도 아니고 법규에 준해서 정상적으로 판매한 겁니다.

저희 아버님도 공식대리점에서 보상프로그램인가 이런 거로 가입해서 2년후에 중고 반납하면 다음 플래그쉽으로 변경해준다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매하셨습니다.

2년뒤 중고 반납가가 이상이 없을 시 민팃A 정도 되고 다음 플래그쉽도 변경시 결국 중고가 공제된 판매가를 할부수수료 더해서 구매하는 것이고 메리트가 없고 프로그램 이용하지 않을 시 3년동안 판매가+수수료 해서 할부원금으로 내는 프로그램이더군요. 그냥 정상 공시지원금 받고 제값 그대로 내는 겁니다. 

요즘은 가입자 모르게 유료서비스를 가입하는 거 제외하고서 애초에 개통할 때 단통법 기준하에 개통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결론은 본인이 강제로 가입하지 않았고 프로그램 설명을 드렸기에 철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싸게 구매하는 건 법규를 무시한 불법라인으로 구매하는 거니까 일반적인 시선은 그게 잘못된 거죠.

그냥 돈 주고 쓰는 방법도 있읍니다

48개월 노예계약같은거면 취소해야겠지만 정상 거래일 수도 있으니 잘 따져보시길...

유플러스 기변만(스크, 크트 불가), 혹은 3사 번호이동 제한하려면 엠세이퍼 걸어두세요. 그리고 성인이면 본인이 결정한것에 책임을 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