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원래 출시 직전에 나오는 불행회로 루머만큼 잘 맞는것도 없긴 한데
- 오스트리아산캥거루
- 조회 수 934
- 2021.12.28. 00:36
진짜로 3월로 밀렸다면 사실 출시 직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루머란게 나오려면 한 곳이 아닌 복수의 제조사들이 사용해야 여러곳에서 나와 신뢰성이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엑시노스 플래그쉽은 삼성만 쓰고 있고 아무래도 중화권 업체들보다야 정보통제를 더 잘할테니 카더라는 어디까지나 카더라로 봐야지 싶겠습니다만...
그간 나온 루머를 종합해본다면 일단 4LPE의 성능과 전력소모는 별개로 수율이 매우 좋지 않다와 그로인해 공급에 문제가 있다 그로인해 공급을 조정해야 하며 그러한 수율은 고클럭에 불리한 상황이다가 나름 의미있는 루머였었고
결국 그게 고클럭을 쏴주는 RDNA에 와서 아쉽게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물론 루머인지라 이쪽 업계의 정설로 여겨지는 루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출시되어서야 진짜다 인지라 진짜로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특히 삼성같이 빡세게 튜닝하는 회사 같이) 지금까지의 루머만 종합해본다면 결코 긍정적인 상황은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뭐.. 사실 국내판은 스냅이 거진 확정인 상황인듯 하니 어쩜 잘 나오는 것보다야 배는 안아플거 같긴 합니다만 기덕 입장에선 다 잘나와야 재미있는 법이지 올해처럼 싹 다 폭망해버리면 재미가 없지요...
P.S - mRDNA라고 2년넘게 갈아왔는데 이렇게 갈아놓고 결과가 이모냥이면 흠.... 물론 말리가 가지는 디메리트인 벤치와 실사에서의 괴리감과 비대한 덩치로 인해 다이사이즈 줄이기에 난감한건 좀 줄어들겠습니다. 아님 RDNA가 나름 랩탑에 쓰기엔 괜찮은 전성비여도 스마트폰 영역에까지 간다면 그래도 좀 힘든 것일 수도 있으려나요?
AMD는 6CU 고클럭은 빡세니 8CU로 가자고 했지만 삼성이 거절(아무래도 다이사이즈 늘어나는걸 기피하는 것이겠죠)했다는 루머도 어째 연결되는듯 하네요
찌라시들 종합하면 사실상 수율이 만악의 근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