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강제되는 키보드 : 아이패드는 키보드 없어도 IPAD OS가 있어서 어느정도 사용이 되지만 서피스는 윈도우 기반이라 키보드가 없으면 쓰레기 입니다. 

2. AS문제 : 서피스는 AS가 1년 정도 입니다. 보증기한이 1년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AS가능한 기간이 1년이란 말입니다. 1년 지나면 사설 가아됩니다. 그리고 센터가 없습니다. 오직 택배로 보내서 수리를 해야하는 방식이고, 오직 리퍼만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깨져도 리퍼, 메인보드가 나가도 리퍼 입니다. 이런 AS 정책은 빠른 AS가 필요한 기업에서는 좋지만 수리비를 아끼고 싶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단점입니다. 악명높은 애플의 AS가 차별적이고 지멋대로인 단점이 있지만 서피스를 보면 얼마나 진보되고 고마운 것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3. 주요 소비층 문제 : MS는 B2B로 먹고사는 기업입니다.  즉 일반 소비자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번 서피스 프로7 때 C타입을 달아주었으나 썬더볼트3가 안됬는데 그 이유는 썬볼3가 보안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서 였습니다. 일반 소비자라면 신경쓰지 않을 부분이지만 기업같이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치명적인 문제라서 기업에게 팔아야하는 서피스 프로7는 썬볼이 없고, 이번 서피스 프로8 되서야 보안문제가 해결된 썬볼4를 달아주었습니다. 저번 서피스 프로7 플러스에서 SSD를 쉽게 교체할수 있게 바꾼이유도 일반 소비자들이 SSD를 직접구매하여 업그레이드 하라고 바꾼것이 아닌 데이터 파기를 하기 위해 SSD를 분리해서 파기시키기 위해 바꾸었습니다. 애플이나 삼성같았으면 M.2 2230 SSD를 1TB에 40만원 씩 해서 팔았겠지만 MS는 업글이 아닌 데이터 파기를 위해 설치했기 때문에 SSD를 별도로 팔고 있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