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DLVR은 21% 낮은 전압으로 최대 7%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레딧에 재미있는 실마리가 등장했습니다. 향후 인텔 랩터레이크 CPU 시리즈에 사용될 수 있는 DLVR(Digital Linear Voltage Regulator)의 개념을 다룹니다.

사실은 특허헌터 언더폭스(Underfox)가 인텔이 적어도 2020년 1월부터 DLVR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 7월 8일까지 특허가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LVR에 대해 처음 듣는 것은 아니지만, 약어는 2021년 3월에 독점적으로 게시한 유출된 슬라이드에 이미 등장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몰랐던 때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DLVR은 Digital Linear Voltage Regulator를 의미하며 인텔이 "Digital Linear Regulator Clamping Method and Equipment"라는 특허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예를 들어 마더보드에 1차 조절기와 동등한 위치에 추가 전압 조절기를 배치함으로써 프로세서 코어의 전력 소비를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전력 공급 수정은 상대적으로 구현 비용이 저렴하고 조정의 복잡성이 낮다고 이 문서는 설명합니다.

SoC, CPU 또는 GPU에 대한 갑작스러운 로딩 요구 사항을 고려하려면 조절기에 대한 입력 전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텔 연구원들은 주장합니다. 조절기에 필요한 전압보다 높으면 더 많은 열과 전력 소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압 증가의 원인은 주로 마더보드 로드 라인(LL)과 최대 프로세서 전류 요구 사항이지만 마더보드 전압 조절기의 부정확성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차 전압 조절기와 동등한 디지털-LVR을 구현하면 CPU 코어 입력 전압이 낮아지고, 그 결과 전력 소비량이 감소합니다.

인텔 연구진은 DLVR이 CPU 전압을 160mV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는 CPU 전력 소비량이 약 20~25%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PU의 전압 강하가 약 21%이면 성능이 약 7% 향상됩니다.

이러한 모든 점을 염두에 두고 인텔 13세대 코어 시리즈(데스크톱 및 모바일 장치용 출시)는 코어 수(16개 Atom 코어)를 늘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선형 전압 조절기로 인해 CPU 캐시, LPDDR5X 메모리 지원, 성능 및 전력 효율성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