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자체는 괜찮죠

애플워치 활동링이랑 너무 비슷해서용

One UI Watch 1.0이 2018년에 나온거 아닌가요?

애플워치 활동링이 2014년에 나왔는데...

그 후로 그래픽이 더 유사하게 바뀐것도 부정하기 힘들구요

One UI Watch 1.0은 2019년에 나왔습니다.

그 이전엔 해당 기능을 지원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댓글 마지막에 '서로 닮아간다' 라고 적어드린거구요.

위키피디아 기준으로 이렇게 나오길래 2018년인줄 알았는데 17년에도 OneUI Watch 탑재 디바이스가 있었나요?

OneUI가 폰 기준으로도 18년 말에 처음 나온걸로 아는데... 

워치 액티브가 One UI Watch를 탑재하고 나온 최초의 디바이스입니다. 버전 출시랑은 별개입니다...

아 처음에 17년도라고 적어놓으셨길래 찾아본거였습니다

저도 순간 달아놓고 2017년이 아니었는데 했거든요 ㅎㅎ 워치 액티브 예판으로 사서 썼던지라...

기어 시절에도 저런건 있었습니다.

이거는 시간대별로 언제 활동을 했는지 보여주는거 같은데 좀 다른 기능 아닌가요

근데 저는 오히려 이게 더 독창적이고 좋아보이는 측면이 있는듯하네요...

저 기능도 솔직히 주력으로 밀던 것도 아니고 숨어있다보니 임팩트가 그렇게 없었던걸로 압니다 -_-;

그냥 서로 닮아간다고 하기엔 전적이 너무 많아서요

애플쪽이 기능카피를 한다면 삼성쪽은 저렇게 인터페이스 그래픽 자체까지 카피해오는 일이 많더라구요

제가 디자인쪽 전공이라 그런지 저런게 더 눈에 밟히네요

무슨 생각을 정리합니까 ㅋㅋ

애플이랑 삼성 및 구글이 서로 기능 베껴오기는 누가 더 카피캣이다를 따지기 힘들만큼 많이 했었지만, 저렇게 그래픽 요소까지 베껴온 전적으로 삼성과 애플 양쪽을 비교하자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을텐데요 ㅋㅋ

언짢으실만한 단어 선택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우선적으로 저  UI는 확실히 삼성이 같은 표현 방식이라도 디자인이 많이 유사해서 아쉬웠고, 갤럭시워치 사용하면서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네요.

다만 카피캣이니 뭐니 하는 결론에 대해서 공감이 어려웠네요. 이제와선 중국산 수준이 아니고서야 의미가 없다고 보여서요.

제 댓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 혹시 원본은 뭐였는지 기억하시나욤? ㄷ ㄷ 궁금하네요

저도 얼핏 봤던거라.. 출처를 다시 찾으려니 또 없네요. 뇌피셜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저는 이걸 배꼈다거나 나쁜 일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트니스 정보 (= 활동량)에 대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다른 구성요소들이 다른 컬러의 동심원이 되서 조화를 보여주는 디자인은  애플워치 전에 있긴 있었습니다. ㅎㅎ

이게 유료 워치페이스이고 애플워치 한참 이전에 나왔던 걸로 압니다. 

저도 삼성이 (효율성이나 심미성이 떨어질지언정) 독창적인 디자인을 많이 쓰길 바라는 유저입니다. ㅎㅎ

아 제가 봤던 자료가 이거네요. 저는 서로 베껴서 편리해지기만 하면 안베끼고 불편한 것보다야 100배 낫다고 봅니다. 

아 그런가요.. 제가 2018년 이후로는 쭉 애플만 써와서 잘 몰랐네요.

이미 한번 얘기가 나왔던거군요

서로 배끼는건 너무나 만연한거라 그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배낀다 안배낀다 수준을 넘어서 저건 아예 대놓고 컬러까지  그대로... 그래픽 엘레먼트를 아예 빼다박은 수준으로 가져와서 "아 그래도 이건 좀..." 같은 반응이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 위젯이 저렇게 안드로이드 위젯의 그래픽을 그대로 베껴서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