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뭐 한 세대의 엔트리급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해야한단 교훈을 얻은셈이쥬

울트라는 최상위모델이라 좀 비싸도 살 사람은 사는데 일반이랑 플러스 모델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애플도 아이폰X 출시하면서 아이폰8을 남겨뒀고 Xs 출시때는 Xr을 만들었는데 S20 시작가격 999$는 좀 쎄긴 했죠. 물론 갤럭시A도 있지만 S의 범주 안에 S20e 같은거 하나 남겨뒀어야 했다고 봐요...

s20 s20fe s21 판매량 보면 가격이 1순위 맞습니다

울트라 사는 수요층은 가격에 덜 민감하고요

곱게 봐주기는 애매한 후면디자인 등이 크게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에 몰빵인 울트라는 비싸도 살 사람은 삽니다.

일반인 구매가 제일 많은 비중 차지하는 엔트리급 가격이 오른게 타격이었죠.

디자인도 문제고

비싼데 어정쩡했어요

기대했던 카메라가 배신했고

가격 측정에서 문제. 플래그쉽 치고 너무 밍밍한 디자인도 문제. 엉성한 완성도에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