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는 저걸 묶어서 긴 알약으로 하는게 보통인데 (가운데에 빈공간이 있다 한들 쓸모가 없으니까요) 

저걸 굳이 나눠서 듀얼펀치홀로 한다면

아이폰14 이니까 아이폰4에 대한 약간의 패밀리룩이라는.. 뭔가 그런 느낌으로 약을 팔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4랑 14 연결짓는건 좀 오바일 수도 있지만 하여간 예전 아이폰의 상단 수화부 모양을 오마주하는 의미에서 저렇게 분리시켜 놓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는 저거 보자마자 옛날 아이폰의 전면카메라+스피커 모여있는 수화부 형태가 생각나서요 ㅋㅋㅋ 

이번에 후면 디자인에서도 카메라섬 사라지고 아이폰4때처럼 그냥 유리 후면에 금속 링만 박혀있는 형태로 간다고 해서... 뻘글 써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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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내용 추가합니다

지금 또 유출되는 내용 중 하나가 볼륨버튼이 다시 동그랗게 변한다는 건데

이러면 진짜 전면 후면 옆면 모두 옛날 아이폰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하게 되는 거네요 ㄷ ㄷ 

 카메라섬은 아이폰11부터 시작해 아이덴티티가 어느정도 생긴 디자인인데 갑자기 없앤다는 것도 그렇고... 측면 동그란 버튼도 그렇고 펀치홀을 굳이 노치와 달리 두조각 낸다는 점도 그렇구요 ㅎㅎ

그래서 아이폰12에서 예전의 직각디자인을 부활시켜서 판매량이나 반응에서 재미 좀 본 애플이 14에서 좀더 본격적으로 예전 디자인을 재탕하려고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