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제약 (홀로그램이나 무선 연동되는 스마트글라스 사용)

배터리 제약 (원거리 무선충전으로 상시 전원공급)

이 두개만 해결하면 스마트폰 폼팩터의 개념 자체가 사라질것 같습니다. 그냥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니는 카드지갑 같은 형태가 될거같아요.

반대로 좀 넓게 잡아서 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네모난 플라스틱 박스란 점에서 보면 수십년간 변화가 없으니 갑자기 상상도 못한 형태의 새로운 하드웨어가 튀어나와서 대세가 되는 것도 힘들죠.

뇌랑 네트워크를 동기화 시키는 게 아닌 이상 현재 기능들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폼팩터가 바뀌는 건 어렵지 않을까요

폴더블이 엄청난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