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아이패드인데요

작년에 아이패드를 샀더랬지요 에무원 달린 걸로 12.9인치로요.

사기 전 - 그림도 그려보고 영상 편집도 배워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것도 하고...

산 후 - 유튜브/넷플릭스

이래되서 그냥 처분을 했단 말입니다

근데 어젯밤에 둘러보다보니 에무원 11인치 아이패드 2테라 셀룰러가 17만엔입니다?

한 180만원 하네요? 신품보다 7만엔 정도 싸네요?

이거 질러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고니까 애케플도 못 들 것이고 해서 겨우 억누르고는 있는데 조금씩 힘이 부치네요

지름신 억누름을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