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네요. 무조건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구매자는 물건 확인해보시라고 해도 확인 안하고 괜찮겠죠 하고 가져갔고"

판매자 쪽에선 확인 해보라고 했는데 안했으니 구매자 문제네요.

누가 잘못인지만 따지면 구매자 책임이죠

직거래 확인해보랬는데 확인도 안 했고 다음날 되서야 연락이구요

근데 저 사람도 신고한다 뭐한다 난리칠게 뻔하니 그걸 감당 가능하냐에 초점을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직거래할때 그 자리에서 확인바로 가능한 외관확인은 구매자측의 권리인데 지가 스스로 괜찮다하고 가져갔으니 판매자는 문제없습니다.

구매자가 정당하게 환불받으려면 구매 당시에 이미 모니터가 깨져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합니다. 근데 방법이 없어보이는군요. 쿨하게 무시하셔도 문제없읍니다. 신고해도 지장없고요

직거래로 물건 확인하라고 했는데도 안하고 그냥 들고간거면 할 말이 없죠. 판매자는 문제없습니다

꾼한테 잘못 걸린 거 같은데요

중고 같은 거 팔 때 

미리 사진 다 찍어두고 

물건 넘길 때도 사는 사람이 확인하게 해야하는데 ..

연락이 이렇게 왔다는데 이 사진은 구매자가 찍어서 보낸건데 여긴 꺠진게 없이 멀쩡해보이거든요?

자기가 깨놓고 저러는거 같다는 의심이 드네요... 아무리봐도 꺠진흔적은 안보이죠?

일단 국내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직거래가 성사된다면 기본적으로 물건을 확인했다는 암묵적인 확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판례가 많기 때문에, 판매자님은 차단 박고 누우시면 됩니다. 해외에서는 좀 다를 수도 있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둘이 진짜 애매하겠네요

직거래니 문제없을듯합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모니터 같은 건 집에서 개봉할 때 깨진 거 발견하면 그냥 바로 환불 받거나 하지 않나요?

저분은 근데 저 깨진 상태로 연결도 해봤다니 그 점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저 정도로 화면 깨진 상태면 굳이 연결해서 되는지 확인해볼 필요도 없을텐데요

보낸 사진 확대해서 확인해봐도 깨진 거 안보이고

아이고...골치아프게됐네요. 구매한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그렇게 진실로 믿고 있을테니 억울해할거구요. 판매하신 분도 억울해하실테니...👿

직거래는 서로 물건보고 사자는건데 이건 구매자가 확인도 안한거라 구매자책임아닌가 싶네요 댓글까지 보니 그냥 자기가 깬거아닌가여

모니터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속에만 깨져있다는데... 그게 말이 돼나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분명 선생님께서 구매자에게 확인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그걸 안 듣고 물건 가져간 건 구매자니까요.

반대로 그 다음 날에 와서 연락해서 파손됐으니까 환불해달라고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죠. 오히려 구매자가 고의로 파손하고 환불해달라고 하는 건지 모르는 일입니다.

책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