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앱 깔다가 갑자기 용량 부족하다고 떠서 보니까 시스템 데이터가 40기가가 넘더라고요. 이게 웃긴게 다른앱을 지우면 앱을 지워서 생긴 여유 용량의 대부분이나 일부분을 또 시스템 데이터로 가져가버려요.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아니 256기가 안샀다고 이렇게 엿을 먹이나... 너무한다 마진쿡...ㅜ ㅜ

찍먹용이니 아직데이터많이없으시면 초기화 한번 돌리셔야..하지않을까요 해결책을못찾겠네요

초기화 한번 돌려보던가 다음 패치 한번 기다려보던가 해야겠어요 ㅜ ㅜ

전아직도?남은용량보려면 한세월입니다 빙글빙글

임시방편으로 아이튠즈나 클라우드 백업한 후 복원하면 왠만한 캐시나 임시파일은 대부분 정리됩니다.

아이폰은 멀쩡한데 어제 새로 산 아이패드 미니가 갑자기 이러네요. 애초에 용량을 저렇게 먹을만한 앱도 받은게 없는데 저러니 환장하겠네요. 심지어 와이파이 모델이라 노래도 기기에 저장 안해놨는데 돌아버리겠어요 ㅜ ㅜ

계속 늘어나면 문젠데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거나 다시 줄어들기도 하니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백업하고 초기화 했습니다. 재부팅 끝나고 바로 보니까 시스템 데이터 3.5기가쯤 되던데 딴짓좀 하다가 보니까 5기가 조금 넘네요. 그리고 여전히 거슬리긴 하지만 버벅임도 전보다 나아진 것 같은거 보면 os가 꼬였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