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다니는 비율이 높다고 하지만 12시간 연속 학원으로 단련?된 제 입장에서는 1.2kg든 1.6kg든 거기서 거기여서.. 1.2kg짜리는 쿨링이 너무 빈약해서 제로팬 시간이 너무 짧은게 너무 별로입니다

어자피 원거리로 안나가고 수도권 도로가 워낙 막혀서 그런가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게 원인일까요

요슬프는 -짱-이라 거르면 남은게 젠북 정도던데 얘는 뭔가 좀 그렇더랍니다

레노버 빼놓고 가성비를 논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상당히 많죠. 게다가 초경량은 가격이 더하고 게이밍은 만듦새와 마감을 희생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G14 사고 밖에서는 3060 끄고 쓰는 중입니다

저는 노트북 들고다니는 게 노트북 + 200p 책 한권 + 필통 or 기숙사 <-> 학교라서 차라리 소음 적은게 좋더랍니다 (개인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지만요)

iPadOS 거릅니다

플렉스가 좀 많이.. 비쌌던거 뺴면 괜찮았는데 말이죠

GPU가 빠지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갈 거 같은데.. GPU 빠져도 다른 요인들 떄문에 상쇄되려나요

2.XKg짜리는 아니여서 그냥 게이밍에 iGPU모드로 쓰려고 샀는데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그냥 무거운게 단점인 수준이라 별로 크게 신경쓰진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하기야 대학생 분들께서는 대중교통의 비용이 높죠

수련 (허리 단련)

선생님들께서 태블릿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태블릿은 안 가져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