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나올 때만 복귀하고 폰 수령하자마자 미코접어야죠

모르는게 약이다

그래도 이렇게 깐깐쟁이들이 있어야 제품이 발전하니까요 

그냥 포기하고 최대한 기변 안하기로 했습니다 기변할때마다 단점만 보게되는데 너무 피곤해요.

이게 답이네요 ㄷㄷ

여기 들어오면 살 제품이 없습니다. 완벽한 기기가 없기때문.

완벽하게 만족하는 기기가 없으니 샀슈가 매번 연례행사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제 기준 완벽한 기기는 제가 사용하는 것들 뿐입니다

완벽하지 않은건 이미 다 장터로 가버렸기 때문입니다

근데 모르고샀다가 뒷통수 맞는거보단 제대로 알고 사야 후회도 적지않을까요?

맞아요 그냥 모르고 살 때가 편했습니다....

s10e 구입하고 2년간 별 문제없이 잘 썻는데, 다시 미코를 비롯한 커뮤니티를 둘러보니.....갑자기 불만이 생기더군요 껄껄

매년 한 10-20 쓴다 생각하고 체인지업하는게 답...

그것이 기덕의 숙명입니다 받아들이시죠..

근데 너무 완벽을 찾지 말고 확실한 똥을 피하는 정도로만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기덕이 좋은게 금전적 회수율이 좋은 취미인 점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모르는 디테일까지 철저하게 챙길 수 있는점은 덤이구요 ㅎㅎ 

회사 역량과 한계만 파악하면 이만큼 재밌는 판도 없어요

회사별로 바이럴 가이드라인 나오는 거 뻔히 보이는데 그 문안 그대로 커뮤마다 휘둘리는 거 너무 웃기죠. 

S21만 해도 그놈의 게임성능...발열...ㅋㅋㅋ 할말하않이죠 뭐

원자료 접근도 못 하는 사람들끼리 둘러앉아서 같은 소스 표현만 달리해서 4293381절씩 반복하면서 기정사실화하는 것도 그렇고...

킹반인으로 사는게 편하긴함

재밌는게 막상 단점이라서 하는것들 실제로 써보면 무난하고 개선됐다는거 보면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커뮤니티 정보 참고 정도만 하지 논쟁은 안합니다 솔직히 다 의미 없는 소모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