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율 높여서 PDK 성능만큼 나오고 TSMC만큼 물량 공급이 가능해져야할거같습니다.

지금 삼성파운드리 4/5나노 문제가 성능이나 공급 둘중 하나라도 잡아야는데

둘다 문제라서요...

3나노 집중보단 5/4나노 정상화가

10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지라 5/4나노쪽을 좀 더 집중하길 바랍니다.

4LPE는 공정 자체의 설계 문제보단 수율쪽 이슈라서 수율 높이면 해결될듯합니다.

(지금 그 수율 문제가 심각해서 성능이랑 공급이 요지경된거)

5LPP는 일단 한번 더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최적화해서

5LPU 같은거 나와주어야할거같습니다.

4LPE 잘 뽑았으면 모를까 개판으로 뽑아서 3nm 올인말고 이게 맞는 방향 같아요

4LPE라도 잘뽑았으면 기대라도 하겠는데 4LPE 말아먹어서 3nm가서 잘 될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네 맞아요. 신뢰를 얻으려면 기존 5/4나노 정상화 시키는게 맞거든요.

솔직히 돈이랑 인력 들인만큼 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TSMC도 3나노 빡쌔다고하는데

삼성 3나노는 MBCFET이라서 훨씬 빡쌜거라서요...

제가볼땐 3나노는 좀 더 중장기로 가야할거같습니다.....

7LPP도 그꼴나서 "그래 우린 5나노에서 쇼부보겠어!"

5LPE도 그꼴나서 "그래 우린 4나노에서 쇼부보겠어!"

4LPE도 그꼴나서 "그래 우린 3나노에서 쇼부보겠어!"

이 패턴이 너무 오래지속됩니다.

로켓단도 아니고 "나중에 두고보자"식이죠

패키징쪽은 나름 꾸역꾸역 노력하고있는거 같더군요.

이번 땡큐(감사)가 변곡점이될듯하네요.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저는 모험보단 "안전빵"을 선택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지금 분위기보면 부정적이긴합니다.

엑시노스 한정 3나노쓰면 올해같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이거든요.

이악물고 선단공정 베타테스터 하던걸 이번 떙큐로 멈출지, 세호야 또속냐 당할지 궁금하네요.. 엑시2200이 아주아주 멀쩡한 4나노로 만들었다면 GPU쪽은 A칩에 비벼볼만 했겠죠?

네 목표 타겟이 원래 A15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