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리틀 코어를 전성비+ 멀티성능 최대로 챙기게끔 설계만 하면 됩니다. 대표적인게 애플실리콘이죠.... 안드 AP 진영에서 어떤 핑계를 대든 애플실리콘 하나에 다 반박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려서...

그냥 arm 레퍼가 완벽하게 설계를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 한발 더 나아가서 리틀코어 폐지하고 미들의 리틀화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딱 그냥 A시리즈죠..

아이들 상태까지 커버하려면 리틀 빼기는 힘듭니다. 그냥 리틀 고클럭화를 안 하면 되는데 멀티성능 뽑는다고 무리하는게 크죠

말씀하신대로 아예 리틀 코어 2코어정도로 맞추고 더 크기를 작게 만들고 아예 리틀 = 아이들로 고정시키고 미들코어 비중을 더 키우는 방식으로 설계를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만

어느쪽으로든 arm은 제대로 만들 노력을 안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x시리즈는 알아서 커스텀하게 두고 미들/리틀에 집중하는게 나을듯한데 저기도 상태가 영 정상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삼성은 A55가지고 2.2까지 쥐어짜냈더랬죠... 전성비 박살

알죠. 아마 제가 여기서 arm의 리틀코어 커버쳐주는 몇 안되는 사람일걸요? ㅡㅡㅋ

근데 너무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성능면서는 특히요.... 제가 글을 쓴게 있는데 그 그래프 보시면 아실겁니다

미들이 날고기어도 초저전력 영역은 커버를 못하기때문에 리틀이 필요하긴 합니다. 글쓴분도 아시다시피 고클럭이 문제인거니 리틀 고클럭 영역을 미들로 넘겨줘야겠죠

그렇기야 하죠. 제가 arm 리틀 욕하는 게시글에 백날 댓글로 적는게 초저전력에선 리틀을 이길놈이 없다.

근데 이 초전력이 안드에서 얼마나 효율을 발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본적으로 멀티코어 사용에 특화된 os인 안드로이기에 상주해있는 프로세서들과 앱들이 많은데

이걸 완전히 배제한 초저전력이 과연 모바일에서 구현이 가능할까? 란 생각이 요즘 들더라고요.

특히 곡선그래프를 보면 a510 1ghz에서도 같은 성능의 a710한테 소비전력 뒤쳐지는 모습이 참....

아이들 상태에서 누가 코어 및 클럭사용을 측정해젔으면 하네요.

레퍼가 문제인데.. 탑티어 두곳이 전부 레퍼를 쓰니.... 전성비를 챙기도록 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죠..

레퍼가 문제이나 레퍼를 사용하고... 근데 레퍼는 성능이 안나오니 원하는 성능을 위해 고클럭을 땡기고..

결국 전성비,발열이 나빠지는... 악순환의 반복... 현재 ARM 레퍼의 문제 겠죠.. 

문제를 알지만 해결할수 없는....

솔직히 지금의 클럭테이블을 보면 아이들 상태 와 면적에서나 효율적이지 그 외에는

소비전력, 레이턴시 부분에서 되려 손해입니다. 그 두개만 좀 양보하면 상태는 매우 좋아집니다.

865때도 3클라스터 구조입니다.

클라스터가 나뉘면 계층이동시 레이턴시 늘어지는거로 성능면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