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갤럭시s2, LG G5가  가장  가슴이 뛰었어요

S20처음 샀을때  S7에서 넘어간터라  체감이 크게되었지만   그럼에도  S2, LG G5만큼은 아니더라고요

S2는  당시 모토로이 쓰던 저에게   동영상 무인코딩 ( S1은 720P까지 거진 무인코딩.  S2는 1080P까지 거진.) ,

카메라LED플래시, 더 좋아진카메라,  더커진 화면,  맘에들었던 디자인, S1때도 좋았는데 더좋아진 성능

 그리고  이 장점들 다 제쳐두고

PC웹 화면을  "렉없이"  확대축소 하는 모습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LG G5

전자기기 덕후진 저로서는 가끔  꿈꾸는 상상을 하는데요   배터리는 몇시간 가야하고  램은 몇기가, 무슨기능이 있어야한다 

이런 상상을 하곤했지만

G5의 모듈형은  상상도 못했고   신선하고  너무 좋은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모듈형으로  카메라그립 등등  몇몇 악세사리가 나오자  대박이라고  엄청 가슴뛰었었어요

천재 CEO 팀쿡도  모듈형은 생각못했다며   LG에게 선수를 빼앗겼다는  우스개 짤방보고  공감갈정도로  

모듈형에 대한 기대가  엄청났습니다

저는 제일 가슴뛰었던 스마트폰은 G5 ( 폰의 평가와 상관없이  이 모듈형은  제일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다음 S2

나머진  대단하지만  지금와서보면   다 비슷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