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들 보아하니 삼성은 지금 2번 접는거에 신경 쓰고 있네요... 매우 아쉽습니다

세로에서 펼쳤을때도 세로 비율로, 연속되는 사용자 경험을 추구하려고 이 비율을 썼다 봅니다. 오포같은건 펼치면 가로가돼버려서 다시돌려야하고 연속된 경험이 깨져버리니까요.

음 제가 안써봐서 드리는 말씀일순 있겠지만

세로로 영상 보다가 펼치면 그대로 큰화면으로 보는 쪽이 저는 더 끌리네요ㅜ

현행 전면화면은 좁은데 길긴 오질라게 길어서 손도 안닿고 쿼티도 어렵고 문제가 많다 생각합니다 전 그럴바엔 돌려쓰고말거같아요 ㅜ

선생님을 위해 서피스 듀오가 있습니다. 
물론 폰더블입니다만. 

그건 바형처럼 폴드 울트라로 내놓으면 되는거고 무거운거 싫고 작은거 선호하는 니즈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작고 가벼운거에 대한 수요는 이미 아이폰 12,13미니에서 밑천 드러났는데 저라도 그냥 크고 무겁게 만들어서 더 비싸게 팔아먹을거 같습니다

그건 바형 얘기고 작은 '폴더블' 시장은 인기있어보이는데요 오포 파인드 나왔을때 미코 반응도 좋았고 유튜브 댓글에도 끌린다는 댓글도 많았고요 그리고 삼성은 지금 비싸게 팔아먹어서 이익 남긴다는 마인드 보다 점유율 늘리는거에 중점 두고 있다고 란즈크님도 말했고요...

온라인상의 반응과 현실의 반응은 심각한 괴리가 있다는건 10년전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한데요. 온라인에서 반응은 좋은데 막상 안팔리는건 수도없이 많이 봤습니다

작은 폴드 내놓은적도 없는데 괴리라뇨... 그리고 오포 파인드는 나왔을때 5분만에 완판 됐는데요

애초에 아이폰 12,13mini가 가장 안팔린거 자체가 인터넷과 현실과의 괴리인데요. 그리고 OPPO Find N도 나온지 이제 1분기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렇다한 판매량도 아직 안나왔고요. 유의미하게 많이 팔렸으면 판매량 공개 했습니다.

근데 왜 이번 S22는 전작보다 더 작아졌을까요... 그리고 오포 파인드n 예구 판매량만 100만대 돌파 했는걸요

https://www.gsmarena.com/oppo_faces_find_n_shortages_as_1_million_people_register_for_the_phone-news-52601.php 판매량이 아니라 예약구매 희망자들만 합친거니까요

그리고 S22는 딱 0.1인치밖에 안줄였습니다. 화면비가 줄어서 유독 작게 보이는거 뿐이고 아이폰 12,13과 동일한 크기입니다

예구는 판매량 아닌가요? 뭐 예약만 하고 다들 취소했나요? 출시후 5분만에 완판도 망한거고요?

허수가 얼마나 섞였냐를 모르는데 그걸 곧이 믿는거 자체도 힘들죠. 그리고 폴드+플립3 판매량이 초기 1개월동안 100만대 언저리었으니 오포가 그렇게 잘팔렸으면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나올 22H1 점유율에서 최소 20%가까이는 나오겠죠.

오포는 삼성꺼보다 비싼게 문제죠 그리고 글로벌 출시도 안했고요

오포 예판 100만대가 사실이면 중국과 일부시장 예약판매만으로도 폴드3,플립3 전세계 1개월 판매량보다도 더 잘팔렸다는겁니다. 

s22 작아진 이유는 비율변경 하나라서 실사 환경에서는 21:9 영상이라도 보지 않는 이상 작아졌다는거 체감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