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율 변화가 적극적이면 아무래도 LTPO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배터리 소모를 줄일수 있을겁니다.

아이폰 시리즈들이 오히려 프로모션에서 배터리 성능이 더 잘나오는게 1Hz까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주사율을 내려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덕분이니까요.

그래도 내려가는게 60Hz 까지밖에 안되서 아이폰처럼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덜할 듯 합니다.

아이폰을 의식한걸까요.

그런데 노트출시 당시 ltpo는 1hz까지 조절이 가능하다고 열심히 홍보해놓고.. 막상 현실은 120 60만 왔다갔다 하는게 아쉽습니다..

이질감 때문에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적용했다가 아이폰의 공격적인 주사율 조절에도 별 말 없으니 좀더 적극적으로 적용하는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48Fps 영상 틀어보면 48Hz로 바로 조절 하긴 하더라구요. 어디선 주사율 표시 앱이 실제 주사율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긴하네요.

아무튼 전 좀더 공격적인 조절로 배터리 수명 길어지면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