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요, 레노버 리전 폰이나 ZTE 레드매직 같은건 진짜 팬 답니다

두꺼워지고 비싸지고 그 공간 때문에 배터리 넣을 공간이 줄고 방진방수 설계하기가 매우 지랄맞아집니다. 

스냅888에 팬달린 중국폰보다 방열설계를 잘한 로그폰이 발열을 더 잘 잡더라구요. 팬이 폰 폼팩터에 그리 큰 효과는 없는거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팬 내부 청소도 문제 생기고 방수방진 무게 전력소모 부피 전부 문제가 생기겠죠. 이미 달리는 기기들도 있는데 게이밍 폰이라서 가능한거고요.

게다가 주머니에 들간 기기에서 팬 돌면 대형사고죠.

중국 게이밍폰이 그렇게 나오는데 방수가 안 되니,,,, 

내구성때문이죠 뭐

'방수 방진'

방수 방진을 포기하면 가능합니더

리스크가 있어서...  방수방진...  무게 단가등... 

그냥 필요하면 외장  펠티어 쿨러 달고 쓰는게 좋죠.  

윗분말대로 레노버 리전폰은 쿨러달고 나옵니다.

성능보단 게이밍감성인거 같습니다. ㅎㅎ

밴틀레이션이 없는 상태에서

팬을 다는게 효과가 클지는 잘 모르겠네요

분해영상 보시면 느낌오실텐데 공랭으로 어떻게 할 수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방식이 지금 노트북에서 쓰이는 방식입니다 팬이 작으면 작을수록 풍량도 떨어져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소음은 덤이구요 콤프레서는 더 힘든게 콤프레서가 피스톤이나 스크류를 통하여 공기를 압축시키는 방식인데 폰에 넣기에는 소음도 크고 진동도 심해서 진동쎈건 좋을꺼같네요ㅎ.ㅎ

언젠가는 필수가 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풍량이 약하긴해도 개발보드같은거 건드려보면 진짜 쿨링팬 작은거라도 하나있으면 패시브쿨링이랑 비교가 안되거든요

방수 쿨링팬 같은건 이미 있기도해서 제대로 만들면 방수같은건 희생하지 않아도 될거 같구요

악세사리로 뒤판에 붙여서 다는 팬 수준의 크기 아니라 더 작은게 들어갈건데 안 넣으니만 못할겁니다. 팬 작아질수록 풍량이 너무 떨어지고 그거 하느라 방수방진 무게 배터리 손해보는데 이득이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