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덕치고 S22 실물을 아직까지 못봐서...

오늘 영접했습니다

더불어 신기기들 쫘악 보고 왔네요

사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Tab S8 Ultra 하나만 찍었네요. 반으로 접어서 노트북으로 쓰고 싶어지는...

한줄평

S22/+ : 깔끔하고 무난하게 잘 만든 갤럭시 S. 그런데 왜 약간씩 버벅이는 것 같죠...?

S22 Ultra : 노트20울트라의 귀환. 그런데 얘도 왜 약간씩 버벅이는 것 같죠...?

탭 S8 Ultra : 와 크다... 크다... 좋다... 아이패드 12.9 보았을 때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Xcover 5 : 키즈폰 하기 딱 좋아보이는. 그래도 장난감 같은 게 재밌습니다.

A52S : 참 괜찮은데 퍼포먼스 아주 약간 부족한 게 체감되는 친구. 게다가 왜 위쪽 베젤만 이렇게 큰 거죠?

A53 : 예쁘긴 52S보다 예쁘다. 그 이외에는 전부 아쉽네요.

A32 : 네 번째 보는 건데 볼때마다 참... 느립니다.

A23 : 의외로 괜찮은? 오히려 53보다도 반응성이나 그립감은 나은 것 같습니다. 5시리즈 미만 저가형 중에서 고주사율을 온전히 잘 체감할 수 있는 친구.

퀀텀2 : 진짜 탐납니다. 플레그쉽들이랑 옆에 놓고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느낌. 미려한 디자인이랑 시너지를 이루어 정말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노트20 노말 : 손들고 구석에 가서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