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맥이 나이제한 있는것도 아니고..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맥을 쓰는 사람은 특정 나이, 교육수준, 직업을 가지고 있군요.

그러게요..

미국은 27%.. 유럽도 16%의 점유율을 가지는 OS X인데요

맥도 그냥 컴퓨터일 뿐입니다.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 게 아닌지,,,,,,,

맥도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나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쓰는 물건은 아니잖아요 ㅎㅎ 

경향성을 언급한 부분에 비꼬는 반응이 올라오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스마트폰은 말그대로 누구나 사용하는 기기이고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의 손에 들려있습니다. 이에 비해 PC는 상대적으로 좁은 유저층을 갖고 있고, 폰에 비하면 최소한의 IT 지식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멀웨어는 극히 드문 사건이자 뉴스거리이지만, PC에 바이러스나 pup가 설치되는건 명절 행사 아닙니까?

컴퓨터를 쓸 수 있지만 폰을 쓰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폰을 쓰면서도 pc는 전혀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부분이었습니다. 이건 맥과 아이패드라서 그런게 아닌, PC와 폰의 현실입니다.

표현에 대한 문제점을 말한 겁니다.

선생님 댓글 보고 그런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는 걸 도대체 어떻게 이해합니까. 표현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죠.

그런 깊은 애플의 의도를 저희가 굳이 해석하고 이해해서 얘기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깊은 의도가 정말 있다면 그렇게 말하면되죠

1) PC와 스마트폰은 그 사용층에 차이가 있으니 접근방법을 달리해야돼서 서드파티 앱 허용에도 차이가 있을것이다 라는 추측과 2) 맥에서는 이미 서드파티를 허용한 상태라서 이제와서 막긴 뭐하지만 ios에서는 처음부터 풀어준적 없기 때문에 그냥 독점하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거일꺼야 라는 추측사이에 어떤 우열관계가 있을까요? 그냥 둘다 같은 뇌피셜일 뿐인걸요

전 반대로 그걸 막는걸 자사의 수익을 위해 소비자를 제한거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플 기기 자체를 이용하지 않고요

에픽의 입장에서야 돈문제이지만, EU나 (비슷한 법을 준비중인) 미국 의회의 입장에선 아닐 겁니다. 
또한 애플 역시 이윤추구 목적에 거창한 명분 갖다 붙여서 정당화하는 쪽으로는 둘째가면 서러운 회사이지 않습니까. 

그 돈이 애플에서 소비자로 이동할텐데요. 돈문제도 맞죠.

돈, 그러니까 미국 기업을 조금이라도 더 뜯어내려는 심리가 없지야 않겠죠. 
하지만 소비자 이권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애플의 본고장인 미국에서까지 비슷한 법을 준비할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