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멤버스에 동영상 링크까지 걸어서 질문 했던거 답변이 왔었는데.

뭐 별차이 없는 답변이더군요. 

본인들이 테스트 해볼 의지는 전혀 없고 로그를 보내라.

뚜껑 열려서 전시품으로 확인을 해 봤습니다.

전시품도 먹통 증상이 있더군요. 가서 처음으로 만졌을때 터치패드가 먹통 상태였습니다.

설마 처음부터 그런 상태일 줄 몰라서 녹화를 못했네요.

다음으로 전시용 동영상 틀어놓고 커서 사라라지고 몇분후에 커서 나타는걸 확인 했습니다.

똑같더군요. 딱 1~2초 후에 나타납니다. 

이건 녹화를 했고요.

그 후에 센터가서 키커 교체 했습니다. 뭐 센터 내방해 보라니 내방해야죠.

증상 얘기하고 녹화영상도 준비했지만 꽤나 긴 시간 후에 교환 받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상상입니다.

일단 태블릿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나의 포트를 사용하는 두가지 기능에서 한가지에만 문제가 있다면

태블릿의 하드웨어적인 문제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드라이버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건 태블릿의

하드웨어랑은 상관이 없죠.

그럼 가능성은 뭐냐?

터치패드의 경우 상시 전력이 인가되어 있어야 하고 아무래도 터치패드의 센서가 전원을 키보드보다는 많이 먹지 않나 싶습니다. 터치패드 자체적인 절전모드가 있고 이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느데.

약 1~2초가 걸리며 간헐적으로 터치패드의 입력을 받지 못할만큼 전원을 줄이는것이 아닌가?(먹통증상)

하는 상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