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 10나노때는 좋았는데 TSMC가 7나노를 빠르게 내놔서 그거 따라가느라 거기서부터 꼬인게 좀 크네요

엑시노스 2300에 들어갈 4나노 공정은 수율안정화 됬으면 하네요

선단공정 피해자 ㄷㄷ

파운드리뿐 아니라 삼전 내부 조직을 전체적으로 다지고 가야한다고 봅니다. 삼전이 가지고 있던 수많은 우위가 어느 순간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PDK가 그지ㄱ...

과연 문제파악은 제대로너 했을지.. 아니 문제라고 느끼기라도 했으면 다행 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할 능력을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7나노 부터 쭉 이어져 오던 문제들인데. 점점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거 보면 문제라고 느끼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아님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요.  만약 본인들도 문제라고 느꼇다면 뭔가 개선이 되는게 보여야 하는데 상황만 더 악화되니... 

삼파의 문제는 4나노 5나노 이름만 4 5지 tsmc5나노 보다 삼파 4나노가 성능 딸리고 5나노는 tsmc 6나노 보다 전성비 안나오는 게 문제 아닐까요

솔직히 3나노 따라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현재 4 5 7나노 전부 숫자 장난이지 성능은 경쟁사 하위 나노에노 밀리거나 비슷한 수준인게 

물론 반도체가 워낙 수요는 많아서 망하지는 않겠지만 그저 그런 하청으로 전락할지 시장 선도할 분기점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