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맥북쓰는 사람들은 정작 파이널컷을 써서...

이거는 그램이 이정도까지 올라왔다라고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xps와 비교했을 때 결과가 궁금하네요...

이제 인텔도 성능 많이 올라왔는데, 차세대나 차차세대부터는 적정선으로 전력 유지해서 안 뜨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데스크탑은 조금 뜨거워도 성능이 좋은 게 좋지만(물론 이것도 너무 뜨거운 건 사양입니다), 모바일은 발열이 사용경험에 참 많은 영향을 주니까요. 뜨거우면 익어버릴 것 같아요...

파컷이나 다빈치 쓰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적 있는데 m1의 진짜 성능은 단순 깡성능이 아니라 주변에 붙어 있는 다른 특화된 칩에 있습니다. 

인텔 맥북시절엔 이걸 T2가 담당했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뉴럴엔진, prores 인코딩/디코딩칩 등을 달아놨죠. 

이걸 해당 프로그램이 지원하면 애플실리콘은 최상의 선택이고, 지원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바보가 됩니다. 

솔직히 저걸 다빈치리졸브로 컷편집본 출력을 비교했으면 전혀 결과가 달랐을겁니다. 지금 M1 Max만 해도 맥프로 최고사양보다 빠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