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일반모델과 프로모델을 카메라로 급차이를 두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ap로 급나누기는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저는 센서크기 차이보다 48MP와 프로세싱기조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12mp 촬영을 전제로)

갤럭시의 경우

1/2.55"의 노트10 플립3나 1/1.3"급 탑재의 S21U S22U를 비교하더라도 대부분의 촬영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읍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1/3" SE3 와 현 가장 큰 1/1.6"급의 13Pro를 비교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1/1.6"->1/1.3"으로 가더라도 결과물에 유의미가 차이가 있을 것 같진않읍니다. 사실 최근 센서 향상때마다 매년 해오던 기대 또한 반복이었기도 하고요.

1/2.55"를 처음으로 벗어나던 12프맥의 1/1.8" 탑재때

'와 이번엔 완전 달라지겠다 개쩔겠다' 라는 기대가 컸었지만

결과적으로 커진 센서나 센서시프트 등을 셔터스피드 이점, 야간모드와 같은 프로세싱 부담 감소 등 촬영환경 개선에 활용했고 결과물의 큰 향상은 없었읍니다.

이후 1/1.8" 12프맥 -> 1/1.6" 13프로시리즈 도 마찬가지였죠.

화각이 26mm에서 넓어질지 넓어지지 않을지 궁금하네요